103주년 3ㆍ1절 한국의 5대 국경일
대한민국임정부 시절부터 국경일로 지정하여 기념하였던 날로, 한국의 5대 국경일 중 하나이다.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날로 한국의 국경일이다.
독립문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 있는 대한제국기 자주독립을 위해 세운 독립문(獨立門) 은 조선 말에서 대한제국의 1896년부터 1897년에 걸쳐 완공된 기념문이다.
양식은 유럽식 개선문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문의 기능을 수행할 목적으로 만든 것이 아닌 기념비로서 만든 것이이다.
서대문형문소
대한민국 아픈 역사가 떠오르는 그곳 서대문형무소 정부수립 주념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민족의 근현대사와 선열들의 자주독립정신을 배울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1995년 공사를 시작하여 1998년 11월에 개관한곳입니다,.
서대문 독립공원내에 있으며 삼일운동 직후 유관순열사가 투옥 되어 숨을 거둔 지하옥사와
감시탑,고문실,사형실,옥사 등으로 전시되어 있다.관사와 고문실로 쓰이던 역사 전시관에는 다양한 영상자료실과 형무소 역사실 관람객이 직접체험할수 있는 옥중 생활도 있습니다.
딜쿠샤(이상향)
1919년 3·1운동 독립선언서, 제암리 학살 사건 등을 AP기자로 처음 보도한 미국인 앨버트 테일러(1875년~1948년)의 가옥이다.1919년 2월 28일 아들 앨버스 브루스가 태어난해에 세브란스 병원의 침대에 숨겨진 독립선언서를 우연히 발견하고 일본 몰래 해외로 그 내용 전해 뉴욕 타임즈에 세계 최초로 보도되었다.
테일러는일제의 무자비한 통치 실상을 세계에 알리며 폭로하고 독립운동을 취재했다가 서대문 형무소에 수감되기도 했었다.
1941년 일본은 진주만 공습으로 미국과 천쟁을 시작하게 되고 한국에서 살던 테일러 부부는'1942년 일본에 의해 추방당하고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게 되었고 1948년 미국에서 심장 마비로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유해는 아내 메리가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직후 10월 입국해 양화진의 외국인선교사묘원에 안치했다. 앨버트 테일러가 떠난 수십년, 잊혀졌던 딜쿠샤는 영화소재를 찾던 제작자에 의해 우연히 세상에 알려졌다.
2016년 2월 서울시가 딜쿠샤를 국가 문화재로 지정하고 복원을 시작하여 2020년 12월에 복원이 완공되었다.
2021년 삼일절을 기해 일반에 개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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