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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올림픽 금메달 포상금ㆍ혜택

by 글고 2022. 2. 19.

 

베이징 올림픽 편파판정으로 문제가 많았던 올림픽이 20일 PM 21:00 끝으로 폐막식이 열립니다.

쇼트트랙에서 정말 아쉬움이 많은 경기였습니다.

 

올림픽에서 주어지는 메달은 금ㆍ은 세 종류가 있는데 메달리스트는 어떤 혜택이 있을까?

누구나 한 번씩은 궁금해보셨을 겁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연금과 각종 혜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연금 또는 일시금

 

국민 체육진흥공단에서 메달을 취득한 선수들에게 지급하는 연금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에게 100만 원,  은메달을 획득한 선수에게75만 원,

동메달을 획득한 선수에게 52만 5천 원을대회가 끝난 그다음 달부터 매달 연금으로 지급합니다.

원하는 사람에 따라서 일시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는데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에게 6720만 원,

은메달을 획득한 선수에게 5600만 원,동메달을 획득한 선수에게 392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요즘 이슈인 빅토르 안이 연금을 일시금으로 받았습니다.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면 연금을 수령의 자격 중지도 한다고 합니다.

올림픽에서 매달을 여러 개 따는 선수들이 있는데 이럴 경우에 연금이 올라가는 게 아니라

일시장려금을 준다고 합니다. 

포상금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다른 혜택은 포상금입니다.

문화체육부에서 지급하는 포상금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 6300만 원,

은메달을 획득한 선수 3500만 원,동메달을 획득한 선수 25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체전은 개인전에서 메달을 취득한 선수의 75%만 지급합니다.

아파트 특별공급 혜택


아파트 우선 청약자격이 주어진 다고 하는데 세계선수권 대회 3위 이상의 입상자에게 

국민주택 특공대 상자가 되고 건설량 10% 내의 1세대 1 주택으로 공급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작년에 메달리스트에게 특공 혜택 울 주는 제도에 갑론을박이 많아 논란이 있었습니다.

 

병역특례


남자 선수의 경우 올림픽에서 메달 색 상관없이 하나라도 메달을 획득하면 병역 특례 혜택

받아 예술 체육ㆍ요원으로 복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초 군사훈련 4~5주는 훈련받습니다.

그 외의 혜택


각 종목마다 협회가 있는데 각 협회에 포상금일 지급합니다.

 

메달 미획득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경기에서 메달을 획득을 못하는 선수들이 많은데요.

메달을 획득하지격려금으로 300만 원이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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