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1 인천 월미도 놀이기구 타다가 여전히 흥겨운 곳 월미도는 주말이면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 장소로 찾는 곳이다. 월미도는 월미산이 개방되면서부터 산책로가 생기고 전망대 등 새로운 시설이 만들어졌다. 월미도의 마스코트는 놀이동산의 놀이기구이다. 그중에 음악에 맞춰 돌다가 팡팡 순식간에 튀어 오르는 놀이기구 '타다가'는 구경하는 것만으로 즐겁다. 무한 반복 바이킹도 이곳의 명물이다. 바닷가를 따라 음식점들이 늘어서 있고 영종도를 오가는 배와 갈매기들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느긋한 여유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월미도는 인천 상륙작전의 세 지점 중 제일 먼저 상륙이 이루어진 '그린 비치'의 현장이다. 바닷가 한쪽에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월미도의 새로운 명소, 월미공원 전망대, 한국이민사박물관, 모노레일 월미산은 50년 동안 군사기지가 들.. 2022. 3.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