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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자 대표2

"불량 김치" 한성식품 김순자 대표, 식품 명인 첫번째 지정 취소 썩은 배추와 무 등 불량 재료로 김치를 만드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의 중심에 있는 김치 제조업체 한성식품 대표인 김순자 ‘식품명인’(제29호)에 대한 자격이 취소됐다. 농림축산 식품부는 지난 28일 식품산업 진흥 심의회에서 김순자 대표의 식품명인 자격 취소를 결정했다고 3월 4일 발표했다. 1994년 식품명인 인증제 도입 후 명인 자격이 취소된 사례는 김순자 대표가 처음입니다. 한성식품의 자회사인 '효원'이 운영하는 공장에서 변색된 배추와 썩은 무 등을 사용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으로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김 대표는 2007년 정부로부터 식품명인 29호 김치명인 1호로 지정되어서 비판이 더욱 컸습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식품산업진흥법을 개정해 식품명인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거나 품위를 손상 시 지정을 취소할.. 2022. 3. 4.
김순자 대표 명장김치 한성김치 공장 색이 변질된 배추와 썩은 무 김치 명장’으로 알려진 김순자 한성식품 대표이사가 썩은 배추, 무 등 불량 재료로 김치를 만드는 영상이 공개된 데 대해 사과했다. 한성식품은 23일 오후 김 대표이사 명의로 사과문을 내고 “22일 방송 보도된 자회사 ‘효원’의 김치 제조 위생 문제와 관련해 소비자 여러분께 깊은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법적 처분과 관계없이 해당 공장을 즉시 폐쇄하고 원인 규명에 착수한 상태”라며 “‘자체정밀점검’과 ‘외부 전문가의 정밀진단’을 신속하게 실시해 한 점의 의혹과 부끄러움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했습니다. 또 “공장 자체의 영구 폐쇄도 불사한다는 각오로 위생 및 품질관리체계 전반에 대한 재정비와 신뢰받는 생산체계 혁신을 위해 뼈를 깎는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MBC는.. 2022.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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